#매트릭스는 다큐멘터리다
2199년.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세계. 인간들은 태어나자마자 인공 자궁 안에 갇혀 AI의 생명 연장을 위한 에너지로 사용된다. 인공지능에 의해 뇌세포에 매트릭스라는 프로그램을 입력 당한다. 인간들은 매트릭스의 프로그램에 따라 평생 1999년의 가상 현실을 살아간다. 프로그램 안에 있는 동안 인간의 뇌는 AI의 철저한 통제를 받는다. 인간이 보고 느끼는 것들은 항상 그들의 검색 엔진에 노출되어 있고, 인간의 기억 또한 그들에 의해 입력되고 삭제된다.
사실 영화 매트릭스는 공상 과학 영화가 아니다.
다큐멘터리이고 사실이다.
우리 인생의 95%는 "인생 프로그램"으로부터 나온다.
#어린 아이들이 빗자루를 타고 놀 수 있는 이유
모든 인간은 첫 7년간 최면상태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한다.
사람의 머리에 전선들을 연결시키면 뇌 활동을 읽을 수 있다.
7세 이하 아이의 뇌는 의식보다 더 낮은 진동 주파수를 보인다.
그 주파수는 세타파라고 불린다. 세타파는 상상 상태이다.
그래서 아이들은 진흙 파이로 소꿉놀이를 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에겐 그건 실제다.
빗자루를 타는 아이들에게, 빗자루는 말이다.
#흡수하는 아이들
의식적이 되기 전에,
아무런 프로그램이 없다면 어떻게 의식적인 상태가 될 것인가?
어떻게 기본 프로그램을 얻을 수 있을까?
세타파 상태는 최면 상태다. 그냥 관찰한다.
부모님, 형제 그리고 지역 공동체를 본다. 배워야 하기 때문에.
생각해보자. 세상에 얼마나 많은 규칙들이 존재하는가?
단지 한명의 실질적 가족 구성원이나
한명의 사회 공동체 실용적 구성원이 되기 위해서는
수많은 규칙을 지켜야 한다.
첫 7년간 아이들은 그 규칙을 관찰하고
그저 다운로드 한다.
#금수저가 부자 되는 이유
이는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같은 유명한 책에서 이미 다룬 내용이다.
기본적으로, 가난한 가정에 태어나면
평생 부자가 되려고 발버둥 치다가
결국엔 실패할 확률이 높다.
하지만 만약 부유한 가정에 태어나면
평생을 마음 가는 대로 살아도
부자가 될 확률이 높다.
이는 생각 때문이 아니다.
부자 가족들로부터 아이에게 다운로드 된 무의식적 행동들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부를 추구할 때
무의식적으로 올바른 행동을 취한다.
#가난이 대물림 되는 이유
이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똑같이 적용된다.
가난한 사람들은 가족들로부터 이런 믿음들을 받는다.
“넌 할 수 없어.
니 까짓게 뭐 대단한 존재라고 생각해?
그런건 원래 타고 나야 해.
사는 건 원래 힘들어.
그러니 열심히 일해서 돈이나 벌어. ”
이런 프로그램들을 받으면,
인생의 95%의 나날들 동안
내 무의식이 스스로를 한계지으며 사는 것이다.
원래 백조인데 스스로가 오리새끼라고 생각하는 것 처럼.
이것이 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하고,
부자는 계속 부자인 이유다.
그 프로그래밍 때문에.
#오직 5%
이렇게 보통 인간은
인생의 95% 시간은 무의식 속에 프로그래밍 된 대로 산다.
매일, 오직 인생의 5% 시간만 창의적인 의식을 사용하며 산다.
이 말은 즉, 내가 내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고 있다고 생각할지라도,
그저 각본대로 살아지고 있다는 말이다.
이는 스스로 볼 수 없다.
왜냐하면 의식 밑에 있는 ‘잠재’의식이기 때문이다.
아직도 매트릭스가 공상 과학 영화라고 생각되는가?
#선지자들
예수회 사람들은 400년 동안 이를 주장해왔지만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그들이 말하길,
“7세 이하 아이를 내게 바쳐라.
그럼 내가 너에게 인간을 보여주겠노라.”
그들은 무의식의 프로그래밍 기간이 생후 7년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자그마치 400년 동안 이 말을 해왔다.
그럼 그냥 주어진 대로 살라는것인가?
그러면 재미 없지.
문제에는 해결방안도 있는 법.
#Step 1 : 스스로 발버둥치는 곳을 인식하라.
과거에 일어난 일을 생각할 필요 없다.
그저 스스로의 인생을 관찰하라.
사람은 보통 좋아하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끌어당긴다.
그 중 실제로 인생에 들어오는 것들은
내가 그것들을 지지하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의 인생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하지만 가지려고 발버둥치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들은
무의식이 그 결과물을 지지하지 않기 때문에 가지기 힘든 것이다.
예를 들자면,
나는 ‘인정받는 것 = 행복’ 이라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나는 무엇을 하든 자연스럽게 ‘인정’을 갈구한다.
이런 내가 ‘인정욕구’에서 벗어나
‘좋아하는 일’을 하며 가볍게 살려고 한다면
나는 발버둥쳐야 할 것이다.
왜냐면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사는 것은 내 프로그램에 없기 때문이다.
#Step 2 : 잠재의식에 새 프로그램을 이식하라
의식은 많은 방법으로 배울 수 있다.
자기 계발서를 읽거나, 강의를 들음으로써
의식적 자아는 깨달을 수 있다.
하지만 잠재의식은 그렇게 배우지 못한다.
무의식적 자아는 2가지 근본적인 방법으로 배운다.
1. 생후 7년간의 최면 상태
2. 반복
#Practice makes perfect
운전을 배우는 데 있어,
그냥 좌석에 앉아 키만 꽂은 후 배우진 않았을 것이다.
운전하는 것을 직접 연습해야 했을 것이다.
만약 잠재의식을 훈련시키고 싶다면,
최면상태에 들어가거나 반복하면 된다.
#될 때까지 모방하라
만약 행복하지 않다면,
항상 “나는 행복하다”를 반복하라.
실제로 행복하지 않아도 상관 없다.
그저 행복한 사람들의 잠재의식을 모방하는 것이다.
반복을 통해, 잠재의식에게 말을 거는 것이다.
만약 잠재의식이 “나는 행복하다”를 받아들이면,
95%의 삶이 그 잠재의식으로부터 발현될 것이다.
일단 한번 잠재의식이 받아들이면,
다시는 반복할 필요가 없다.
#실제 사례
여기까지 읽어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들을 위해 실제 사례를 제시한다.
아동학대 당하는 패배자였던 시골 촌뜨기가
몇년만에 성공적인 사업가가 되었다.
비결은 무엇일까?
잠재의식 연구의 대가 브루스 립튼 박사가 말하는
자기암시(Self-affirmation)가 그 답이다.
영상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hOttOMfpwgQ&t=300s
이 글은 브루스 립튼 박사의 영상을 토대로 번역 후 재구성했습니다.
영상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7TivZYFlb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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