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은 3분 안에 강의를 들을지 말지를 결정한다.]
p.179- p.186
#음악의 힘
강의가 시작 되기 전에 차분한 뉴에이지 음악을 틀어놓으면 어색함을 없애기 좋다.
청중의 마음이 편해지고 긴장을 해소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강의는 이미 강의 전에 시작됐다.
강사에겐 강의 의뢰 받은 순간부터 강의가 시작된다.
청중 입장에서는 강의실에 들어서는 순간부터가 강의의 시작이다.
청중은 강의실에 들어서면서부터 모든 것을 스캔한다.
옷차림, 외모, 표정, 행동, 분위기까지.
일단 사람들이 도착하면 청중과 라포르 형성을 시작해야 한다.
청중을 고려한 질문을 던져서 공감대와 친밀감을 형성하라.
#자기소개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강의가 시작되면 청중은 강의를 들을지 말지 3분 안에 결정한다.
"안녕하세요, 000입니다." 식의 밋밋한 자기소개는 최악이다.
그날 강의 주제와 엮어서 자기소개 하거나 이름을 활용하여 재밌고 인상깊게 소개하라.
말이 3분이지, 자기 소개 첫마디 3초가 관심을 휘어잡는 전부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모범 소개 예시
인상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
"안녕하세요. 험악한 조폭 인상에서 따뜻한 옆집 아저씨 인상으로,
인상뿐 아니라 인생까지 바꾼 인상 트레이너 000입니다."
#아이스브레이크로 시작하라.
자기소개 한 다음에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면 분위기 급 싸해진다.
청중 전체와 강사의 긴장감을 해소하고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좋은 아이스브레이크
청중 칭찬 / 자기 외모 비하 농담 / 청중 참여 퀴즈 / 소규모시 자기소개 시키기
@나에게 적용
콧수염과 구렛나루라는 강력한 특징을 사용한 농담
"사실 저 일본 사람이에요. 한국말 잘하는 일본인. 일본에서 태어났습니다. 수염 기른거 보면 딱 느낌 오지 않아요?
못 믿는 분들이 있네요? '보쿠와 아마이모노가 스키. 지츠와 조오단다요.' 무슨 뜻일까요? 나는 단 것을 좋아해. 사실 장난이야. ㅋㅋㅋ"
#지자랑 소개 금지
청중이 가장 반발심을 갖기 쉬운 소개가 '지자랑 소개'다.
학력. 경력. 수상 내역. 등은 절대로 오래 끌면 안된다.
오직 '신뢰감' 주는 용도로 잠깐만 언급하면 충분하다.
청중의 유일한 관심사는 "오늘 강의로 내가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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