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정직한 사람보다 팔과 다리를 적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위협에 마주쳤을 때 적의 주의를 끌지 않기 위해 덜 움직이거나 정지한다. 이런 행동은 대화 도중 자주 볼수 있다. 거짓말 할 때는 팔이 억제되고 진실을 말할 때는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관찰 할 수 있다."
-<FBI 행동의 심리학> 저자 Joe Navarro-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이런 미세한 차이를 금방 알아챈다. 따라서 손을 움직이지 않는 강사를 보면 청중은 신뢰감을 잃는다. 또, 강사가 자신의 강의에 자신감 있고 진정성이 있을 때 자연스럽게 손을 활발히 움직일 수 있다.
#동선을 활용하라
강사는 무대에 선 배우다. 배우는 한 곳에 서서 말하지 않는다. 앤서니 라빈스 같은 세계적 명강사들은 무대를 장악하며 편안하게 움직인다. 그런 명강사들의 강연을 보며 동선을 연구하라.
#강의 중에 절대 하면 안 되는 자세
짝다리 짚기. 주머니에 손 넣기. 강연대에 기대기.
앞의 두가지는 당연히 예의 없어 보인다. 강연대 뒤에 숨으면 청중과 심리적 거리적 벽이 생긴다. 친밀감 형성이 어렵다. 강연대 앞으로 나오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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