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면 끝인데 굳이 왜 살아야 하는가? _낙관적 허무주의

"열심히 아둥바둥 살아서 뭐해.. 아 그냥 빨리 죽고 싶다" 

어제 취준생 친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에 대한 대답을 이 글로 대신합니다. 

#중간 요약 : 초기인류의 자아형성 과정

#중간 요약 : 과학의 발전과 인간의 우주 크기 인식

#중간 요약 : 찰나를 사는 인간의 생물학적 한계

#중간 요약 : 허무주의(Nihilism)의 세계관

#중간 요약 : 불필요한 걱정하며 살 필요가 없는 이유, 삶의 유한함

#중간 요약 : 우리가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다양한 경험을 해야하는 이유

#중간 요약 : 이 우주는 그냥 존재하는 것이고 

그 가운데 내 작은 인생이 우주에 끼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 

그러니 내 삶의 목표는 내 맘대로 선택하면 된다.

#최종 요약

우주는 무한하고
인간은 우주의 티끌같은 존재로 찰나를 살다 사라진다.
이 허무한 사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보자.

한 인간에게 주어진 그 짧디 짧은 시간동안
이것 저것 걱정하며 우울하게 살지 말고

나 자신과 세상을 탐구하며 최대한 재밌게 살아보자.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도우며 세상을 좀 더 낫게 만들어보자.

그렇게 살 수 있다면 단 1년을 살아도 가치있는 삶이 될 것이다.

이 글은 Kurzgesagt의 영상을 번역 및 재구성하여 만들었습니다.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MBRqu0YOH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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