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은 게으른 인간에게 주어지는 벌이다.
걱정. 불안. 두려움은
생각할 여유가 있는 순간 자연스럽게 찾아온다.
이미 온전히 집중하여 행동하고 있다면,
두려움은 그저 찰나의 감정일 뿐이다.
마치 연기처럼 실상 없이 사라져 버리는.
두려움은 인간의 뿌리깊은 본능이다.
절대로, 무슨 수를 써도 없어지지 않는다.
그러니 무엇인가 두렵다면,
그 즉시 움직여라.
그것만이 두려움을 없앨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패가 두렵다면
사람이 도전 했을 때 결과는 둘 중 하나다.
성공하거나, 성장하거나.
실패는 오로지 그 목표를 포기했을 때 찾아온다.
◈성장통 속에서 포기하지 않는 힘
고통스러운 성장 속에서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힘의 원천은
믿음이다.
무엇인가 원하는 것 자체는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다.
무엇인가 원하는데
그것을 얻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고통스러운 것이다.
원하는 모든 것을 언젠가는 분명히 다 누릴 수 있다는 그 믿음만 있다면,
그 과정 속의 넘어짐은 그저 승리자의 역사가 될 뿐이다.
◈죽음의 문턱에서
평생 걱정만 하다가 도전조차 하지 못 한다면
남는 건 후회뿐이다.
후회로 가득한 삶은
인생의 마지막 순간
절대 가볍게 떠날 수 없게 만든다.
세상 그 누구도 나의 마지막 순간을 알려주지 못한다.
오늘이 나의 마지막 날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나는 하고 싶은 일이 너무나 많다.
그러니
나는 내게 주어진 오늘 하루에 감사하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할 것이다.
끊임없이 행동하고, 끊임없이 넘어진 뒤, 끊임없이 연구하라.
그리고 다시 행동하라.
그렇게 산다면, 신은 너의 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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