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공부한 것들32 이기적 이타주의자 (똑똑한 호구가 성공하는 이유) 세상에는 세부류의 사람이 있다. 기버, 테이커, 매쳐 기버 (giver): 대가를 생각하지 않고 주는 사람 _흥부 테이커 (taker): 받은 것보다 더 받길 원하는 사람 _놀부 매쳐 (matcher): 정당한 대가를 요구하는 사람 _제비 테이커와 매쳐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크게 성공할 수 없다. 대가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호의를 받은 사람들은 자신이 조종당했다고 느낄 수 있다. 관계가 거래처럼 여겨지는 순간, 진심어린 관계는 무너지기 마련이다. 반면 기버들은 대가 없는 베풂을 선호한다. 그래서 밑바닥에 있는 사람들 중에는 기버가 제일 많았다.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 자신의 불이익까지 감수해가며 남을 배려하는 호구가 잘되는건 말이 안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놀라운건 최상위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 2019. 4. 3. 5분 만에 목소리가 좋아지는 심리코칭 1. 자세를 똑바로 하라. 척추부터 꼬리뼈까지 일직선이 되야 한다. 지속된 실패를 겪어왔다면 세로토닌의 효과로 구부정한 자세가 된다. 자신감이나 커뮤니케이션에 좋지 않고 무엇보다 발성에 안 좋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악가들이 어떤 자세를 하고 노래를 하는지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쉽다. 2. 상체 근육을 이완하라. 발성이 안 좋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체 근육이 긴장되어 있다. 턱. 목. 입. 후두. 혀. 흉강. 근육들 모두가. 이는 심리 생리학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어렸을 때부터 나의 감정이나 의도, 주장을 표현 했을 때 처벌을 받아왔던 경우가 많다. 그러니까 뇌는 자기 방어적으로 나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발성기관들을 긴장을 통해 억눌러 버리는 것이다. 이 기관들의 긴장을 풀 필요가 있다. 고개를 위로 치.. 2019. 4. 1. [한입 독서] 완벽한 강의의 법칙 <바디의 기술> _p.151-158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정직한 사람보다 팔과 다리를 적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위협에 마주쳤을 때 적의 주의를 끌지 않기 위해 덜 움직이거나 정지한다. 이런 행동은 대화 도중 자주 볼수 있다. 거짓말 할 때는 팔이 억제되고 진실을 말할 때는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을 관찰 할 수 있다." - 저자 Joe Navarro-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이런 미세한 차이를 금방 알아챈다. 따라서 손을 움직이지 않는 강사를 보면 청중은 신뢰감을 잃는다. 또, 강사가 자신의 강의에 자신감 있고 진정성이 있을 때 자연스럽게 손을 활발히 움직일 수 있다. #동선을 활용하라 강사는 무대에 선 배우다. 배우는 한 곳에 서서 말하지 않는다. 앤서니 라빈스 같은 세계적 명강사들은 무대를 장악하며 편안하게 움직인다. .. 2019. 3. 31.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