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공부한 것들32 '하고 싶은 일' 보다 100만배는 더 중요한 것 당장 하고 싶은 일 쫒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게 있어요. 그것은, '나'를 먹여 살리는 것. 여러분, 어른이 된다는 것은 '나'라는 생명을 스스로 책임지게 되는 것 입니다. 당장 아무회사 들어가서 이 일 좋아서 하는사람 있느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은 좋아서 하는일이 아니라 먹고 살아야 해서 하는 일이라고 할것이라고 답할것입니다. 그것이 잘못되었느냐, 그러지 않다는거에요. 여러분의 몸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얼마나 많이 먹습니까? 한끼에 오천원씩 하루 최소 만원씩 들것이고 한달이면 식비만해도 수십만원에 영화도 봐야하고, 씻어야 하고, 옷도 입어야하잖아요. 품위유지 차원까지 안 가더라도. 인간으로서 최소한 생명유지를 위해 필요한것만 충족시키기 위해서도 필요한게 많아요. 이게 기초욕구 1차원적 욕구에요. 생명욕구... 2020. 2. 20. 가난한 사람들이 늘 제자리인 이유 가난한 사람들이 늘 제자리인 이유는 간단하다. 그들은 중독자이기 때문이다. 그 중독이 자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조차 깨닫지 못한 채 항상 그들은 '그것'에 중독되어 있고 '그것'을 갈망힌다. '그것'이 무엇일까? 바로 '예측'이다. "내가 산 주식이 오를까?" "내가 만든 영상이 잘 될까?" "내 상품이 잘 팔릴까?" 그들은 끊임없이 앞을 내다보며 실제로 일이 벌어지기 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아내려고 한다. 대체 그들은 왜 그럴까? 불확실성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확실한 것을 찾고 그저 안전하고 싶어 한다. 그들은 어쩌다 이렇게 불확실성을 두려워하게 되었을까? 2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째, 그들은 불확실성 안에 성공이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안전한 곳에서.. 2020. 2. 20. 교회 다니는 사람이 사회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높은 이유 (개독X) 나는 최근 새로운 도시로 이사왔다. 타지에서 혼자 살아남으려니 정신적으로 다소 버거웠다. 그래서 오늘 눈보라를 뚫고 새로운 교회에 갔다왔다. 오랜만에 교회를 가니 모든 것이 새로웠다. 내가 처음 교회를 가게 된 것은 군시절이었다. 알고보니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군악대 선임이 엄청난 인생 고난을 신앙의 힘으로 이겨내는 것을 보고 나도 그 힘이 탐났었다. 당시, '회복탄력성'이라는 책을 읽고 있었는데 저런 회복탄력성이라면 뭘해도 무조건 성공할 것 같았다. 기독교의 뿌리는 유대인들의 유대교다. 유대교, 기독교의 힘을 증명이라도 하듯 실제로 전세계 인구 0.2% 밖에 되지 않는 유대인들이 전체 노벨상 수상자의 22%를 차지한다. 나는 자기계발서에서 '성공하는 방법' 을 많이 찾아보고 기록해왔다. 그 기록을 교회 .. 2020. 2. 17. 이전 1 2 3 4 5 ··· 11 다음